코스피

2,633.45

  • 10.16
  • 0.39%
코스닥

773.81

  • 3.55
  • 0.46%
1/4

더 시에나 그룹-한국청소년재단,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11월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 시에나 그룹은 다음달 7일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4 감:동(Move)’는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더 시에나 그룹이 한국청소년재단과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Connect to Future Fund, CFF)’라는 기부 업무 협약을 맺고, 모아진 기금을 청소년 문화 예술 교육 지원사업에 사용하고자 만든 특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더 시에나 그룹은 미래 펀드로 모여진 고객 기부금을 포함해 매년 1억원 이상을 기부하여, 이 특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으며, 고객과 더 시에나 그룹이 함께 모은 이 기부금은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로 구성된 ‘더 뮤즈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과 한국청소년재단은 ‘미래 펀드’와 ‘더 뮤즈 오케스트라’를 사회공헌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여, 10년 동안 10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사회로의 환원과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특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불평등 없이 공평한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박탈감을 해소해 주고, 음악과 예술을 배우는 성취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이 아닌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하며, 현악, 목관, 금관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청소년 시절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케스트라는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연주자들이 배려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단원들이 악기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타인과 협업하여 미래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아이들에게 배고픔 만큼 힘든 건 ‘상대적 박탈감’ ‘기회의 불평등’ 이다.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찾아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욱 큰 꿈을 꾸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4 감:동(Move)'은 청소년오케스트라 합주와 청소년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되며,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을 통해 기부한 고객과 더 시에나 정회원을 초청해 아이들의 따뜻한 음악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30년 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토스카나 호텔을 포함하여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긴급 의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호 기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