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법인 택시 운수 종사자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이후 택시 기사 구인난과 법인 택시의 운행 가동률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택배와 배달업계로 인력이 이탈하면서 2019년 1만649명 수준이던 운수 종사자가 올해 5584명으로 줄었다.
뉴스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
굿모닝 주식창
좋아요
0싫어요
0후속기사 원해요
0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