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이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의료(쁘띠성형)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비쥬의원은 2006년 시작돼 현재 서울, 경기, 대전 지역을 통틀어 총 18개의 지점으로 운영 중인 대형 네트워크 병원이다. 전문 의료진 100여명과 10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내원객들에게 피부, 쁘띠, 비만관리, 리프팅 등 체계적인 뷰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쁘띠성형은 명칭과는 다르게 절개를 하지 않는 비수술 방법으로 진행되어 멍이나 붓기가 적기 때문에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 대중화된 시술 방법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나, 개인마다 다른 근육 및 지방량을 세밀하게 측정하고 그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아비쥬의원은 전문적인 의료진의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는 맞춤형 시술로 진행된다. 아비쥬만의 축적된 오랜 노하우로 부작용은 최소화시키고 유지력은 더욱 높여 보다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비쥬의원 관계자는 “아비쥬의원이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변치 않는 신념과 원칙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