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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스캔하면 채점…구몬 '페이퍼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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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이 ‘페이퍼플러스(PAPER+)’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페이퍼플러스는 종이 교재로 학습하는 회원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종이 교재에 기존처럼 연필로 문제를 푼 회원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로 교재를 스캔하면 데이터가 그대로 인식돼 채점 센터로 전송된다. 스마트구몬N 서비스와 동일하게 학습 리포트, 오답질문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PC를 포함한 전용 K펜 및 S펜을 추가로 살 필요 없이 연필과 지우개로 문제를 풀고, 스마트폰만으로 스마트구몬N의 모든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1차로 수학, 영어, 국어, 한자, 과학 과목을 선보인다. 학습 신청은 이달 이뤄진다. 학습 시작은 다음달 1일부터다. 내년 1월에는 일어, 중국어, 수학플러스 과목을 2차로 선보인다.

스마트구몬N은 100% 주관식 문제로 이뤄진 구몬학습의 장점을 살리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다. 교재에 문제를 풀면 디바이스에 모든 학습 과정이 데이터로 옮겨져 기록된다. 종이 교재에 K펜으로 푸는 ‘종이 교재 학습’, 태블릿에 S펜으로 푸는 ‘디지털 전용 학습’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페이퍼플러스 출시로 총 세 가지 학습 방식을 제공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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