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프랜차이즈 본사인 ITC영어가 다음달 7일부터 대구, 부산, 동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ITC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27년간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제공해온 프랜차이즈이다.
입시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언어교육 프로그램과 통역, 영어강의, 프레젠테이션 등의 언어활용 프로그램을 7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4인이하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11월 사업설명회는 ITC영어가 제공하는 7년 커리큘럼을 직접 체험하고, 현재 ITC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과의 Q&A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업설명회 참여 혜택으로는 50% 가맹비 할인과 100만원 마케팅 지원금, 150만원 상당의 수강생 모집 전략 코칭, 학원 입지 분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ITC영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학원 창업을 꿈꾸는 분들과 영어 교육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ITC영어 사업설명회를 통해 영어 교육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ITC영어 전국 사업설명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ITC영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