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소녀를 성폭행한 천재 감독 로만 폴란스키, 포주였던 영혼의 트럼페터 마일스 데이비스 등 도덕적 결함이 드러난 ‘괴물 예술가’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괴물과 그의 창작물을 소비하는 수용자의 딜레마를 다룬다. (노지양 옮김, 을유문화사, 34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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