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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슈만의 복잡한 감정을 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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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슈만, 교향곡 4번’(1841년 오리지널 버전)은 현대적인 해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고 음악의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다비트 라일란트의 지휘 아래에서 각 악장 간의 연결이 매끄러워 전체적인 통일감이 뛰어났고 슈만의 복잡한 감정을 잘 전달해주었다. - 아르떼회원 ‘capriccioso14’

● 티켓 이벤트 : 강릉아트센터 '하슬라의 라카이'


2024 하슬라국제예술제 ‘하슬라의 라카이: 라카이 루아우 시즌9’이 오는 19일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등을 선보인다. 13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사는 한국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역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배역으로 오페라 역사에서 전설적인 소프라노들과 나란히 평가받는다. 그녀는 공연할 때마다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의 깊은 교감을 중요시한다. -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K-클래식 인물열전’

● 우리나라 첫 여성 산부인과 의사의 병원


1930년대 효자동 175번지에 있던 허영숙 산부인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산부인과 의사인 허영숙이 개업한 해산 전문 병원이다. 조선식 온돌을 활용해 당시 조선 여성들에게 맞는 편안한 해산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허영숙의 남편이자 소설가 이광수가 해방을 맞이하고 반민특위에 체포된 장소다. - 칼럼니스트 한이수의 ‘서촌기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조성진과 친구들


‘조성진과 친구들’이 오는 27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리게티의 바이올린, 호른,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12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연극 분장실에서 주인공들의 대역배우인 에스터와 밸의 모습을 그린다.

● 전시 - 마인드 스케이프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풍경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추상적인 풍경화로 표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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