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여행 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트래블쇼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및 허니문 상품의 상담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예약자에게는 △인당 최대 30만원 할인 △롯데면세점 및 경복궁면세점 바우처 △노니비누 및 노니치약 △객실당 와인 1병 △망고 1kg △바샤 커피 등을 제공한다. 또, 예약자에게는 노랑풍선 포인트(단거리-1만/장거리-2만),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샤워 필터(객실당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 상품도 선보인다. 발리, 몰디브, 칸쿤, 푸켓 등 대표적인 허니문 지역 상품을 재정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커플에게는 최대 6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숨겨진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총 3커플에는 몰디브 마디푸시 리조트(세레네 풀빌라/4박), 칸쿤 아바 리조트 오션프론트(올인클루시브/3박), 푸켓 파통 노보텔 빈티지 리조트(슈페리어룸/3박) 등 최고급 리조트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발리, 푸켓, 카오락, 코사무이 허니문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노랑색 풍선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카카오톡 친구 추가(필수),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택1)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이집트/일본 항공권,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등 동남아 숙박권, 기내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 획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100% 당첨 행운 볼 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를 통해 향후 여행 산업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일까지 진행되는 트래블쇼는 250여개 민간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노랑풍선 트래블쇼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