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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LA한인축제서 고춧갈루 등 12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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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영양군이 LA한인축제에서 영양고추 홍보 판촉 행사를 벌였다. 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달 26~29일까지 열린 제51회 LA 한인 축제에 참가해 농특산품 수출 마케팅을 벌였다.
영양군 해외판촉단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군, 영양고추홍보사절로 구성해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고추장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해 현장 매출 12만 달러, 간접 홍보 50만 달러 정도의 쾌거를 올렸다.

MBC 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미국 주요 언론사 방문, 생방송 및 라디오 인터뷰 출연을 통해 미국 내 K-매운맛 영양 고추 알리기에 앞장섰다. 울타리 LA 매장, 갤러리아 한인마켓, 코스트코, 트레이드조 등 현지 마켓 시장조사를 통한 영양군 농특산품 수출 다변화를 위한 활동도 벌였다. 기존 수출 밴더 외 현지 신규 바이어 미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통로도 확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고추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은 필수 과제로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5월 캐나다, 6월 베트남 해외 시장 신규 개척은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며, 영양 고추의 K-매운맛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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