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공격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군 8200부대와 모사드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인근 글리롯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의 반격으로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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