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을 입금하거나 퇴직연금 실물 이전 서비스 개시 알림을 받겠다고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실물이전 안내 알림설정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퇴직연금 계좌로의 순입금 이벤트는 내년 1월말까지 각각진행한다.
우선 순입금 이벤트 기간 안에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계좌로 100만~400만원을 입금하면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400만~1800만원을 입금하면 2만원권을, 1800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권을 각각 받게 된다. 입금한 뒤 잔고를 내년 2월28일까지 유지해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5일 시작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에 앞서 서비스 개시 안내를 받겠다고 알림설정을 한 고객들 중 100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과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이 든든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고의 퇴직연금 파트너가 되겠다“며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분들까지 누구나 퇴직연금을 편하고 쉽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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