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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마음 미장공'이 전하는 우리들의 맘, 몸, 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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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살수 없다. 하지만 사회라는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내가 주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렇게 생긴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도 않고 마음속에 겹겹이 쌓여가기 쉽상이다.


이 책은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하는 자칭 ' 마음 처방전'이다. 저자는 그 동안의 상담과 강의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한다.
때로는 쉽고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콕콕 찌르는 재기 발랄한 언어들로, 때로는 가슴을 파고드는 서정적이며 감성적인 언어들로 상처받은 우리 마음을 달래준다.
저자의 처방전은 단순하지만 명쾌하다. 맘을 바꾸려면 몸을 바꿔야 하고, 몸을 바꾸려면 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맘, 몸, 말을 삼위일체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가 "마음 미장공이 전하는 우리들의 맘 몸 말 이야기"인 이유다.
저자는 2019년 고독한 혼술이 우울과 분노 등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음을 경쾌한 언어로 풀어낸 "혼자 술마시는 여자"를 출간했다. 또 '혼술마녀의 단주일기'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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