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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행진' 무아스 플라즈마 드라이기, 3분기 판매 480%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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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올해 2분기에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 라인을 처음 도입한 후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약 480%에 달하는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아스에 따르면 해당 드라이기는 11만rpm의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BLDC)와 10억개의 플라즈마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11만rpm 고성능 BLDC 모터 탑재로 저소음, 강한 내구성, 강력한 바람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시킨다. 이와 동시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임상 실험에서 모발 큐티클 거칠기 감소, 모발 인장강도 개선, 모발 수분량 증가, 정전기 방지효과 등을 입증했다.

무아스 플라즈마 드라이기는 인스타마켓에서는 릴스 2000만 뷰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총 4차에 걸친 사전 예약 판매 중 3차에서는 44초 만에 완판됐다. 이외에도 코스트코 및 온·오프라인 내 빠른 품절 사태를 빚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아스 플라즈마 드라이기는 광명, 대구, 일산, 양평, 대구혁신, 천안, 청라점 총 7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무아스 관계자는 "이번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의 폭발적인 인기로 대한민국과 글로벌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무아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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