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KIC 신임 사장에 박일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일영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사진)가 26일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까지다.

박 신임 사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이어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및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등을 거쳤다.

KIC는 정부가 굴리는 외환보유액을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2005년 출범한 한국 유일의 국부펀드다. 지난해 말 운용자산(AUM)은 1894억달러(약 260조원)에 달했다. 외환보유액과 연기금, 공공 부문 여유 자금을 해외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