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7.12

  • 3.75
  • 0.14%
코스닥

756.23

  • 7.90
  • 1.06%
1/4

하나은행, 평택에 외국인 특화 점포 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평택에 외국인 특화 점포 열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은행은 19일 경기 평택시에 외국인 전용 특화 점포인 ‘평택외국인센터점’을 열었다. 이 지점은 영어와 태국어, 말레이어 등 38개 언어의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해 의사소통을 돕는다.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영업도 한다. 점포 내부에 한글 수업 등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의정부와 안산, 김해 등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인근 16개 영업점에서 외국인 고객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