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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바라보며 전세계 해산물을"…세빛섬에 생긴 '와인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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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바라보며 전세계 해산물을"…세빛섬에 생긴 '와인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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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한강의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재현한 현지의 맛을 서울의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무드앵커의 슬로건처럼 '눈부신 한강의 경치 속에서 세계를 여행하듯' 완벽한 정찬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무드앵커는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치해 있다. 와인과 음식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아영FBC는 현재 8개 F&B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 등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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