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담소는 소규모(20·30평)의 110여 개 매장으로 연 6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최고 매출로 눈에 띄는 경쟁력을 보여준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본 사람이 많다. 직원으로 입사한 뒤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6명 이상이다. ‘안정된 수익 실현’과 직접 겪어보면서 생긴 ‘본사에 대한 믿음’으로 프랜차이즈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상상 그 이상이다. 원가율을 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는 30% 초반대로 내리고, 원자재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다. 고문변호사, 고문노무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
담소는 현재 ‘창업비용 최소화+본사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14無, 하나은행·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본사 무이자 창업자금대출, 본사 지원금 3000만~5000만원이 포함돼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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