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5

샘스미스, 태연 SNS 계정 태그…국내외 팬들 '들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샘스미스, 태연 SNS 계정 태그…국내외 팬들 '들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팝가수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소녀시대 태연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샘 스미스, 태연',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 이번 주 금요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샘 스미스가 언급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은 2014년 발표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팬들은 태연이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샘 스미스는 2014년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으로 데뷔한 이후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스타다. 35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2억 6000만 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리고 스트리밍은 450억 회에 달한다.

2019년 자신이 젠더 논-바이너리(스스로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