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오른쪽)에게 자사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병원 내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를 위해 쓰인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6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