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뒷줄 가운데)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열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서 19세 이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한다. 피아노 이원종(서울예고 3년), 바이올린 정연우(서울예고 3년), 첼로 원민(한국예술종합학교 1년), 성악 임유택(서울예고 3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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