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LX판토스 대표(사진)가 최근 자사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담당하는 설치기사들에게 ‘깜짝 선물’을 지급했다. 폭염과 에어컨 성수기가 겹친 가운데 현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애쓰는 설치기사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LX판토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에어컨 설치기사 1222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선물했다. 개별 문자로 발송된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에는 이 대표가 설치기사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설치기사들은 이 대표가 보내준 정성에 크게 호응했다고 LX판토스는 전했다. LX판토스는 올해 설치기사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커피차 지원, 혹서기 생수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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