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與 여연원장에 유의동·윤리위원장 신의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與 여연원장에 유의동·윤리위원장 신의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유의동 전 의원을 14일 내정했다.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전 의원을, 당무감사위원장에는 유일준 변호사를 임명하며 주요 당직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다만 한 대표가 ‘변화’를 강조해 온 것에 비해서는 신선함이 부족한 인사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 대표는 이날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차기 여연 원장에 내정된 유 전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에서 정책위 의장을 지낸 정책통이다. 경기 평택에서 3선을 거친 만큼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확대 전략에 힘을 싣기에도 적합하다는 게 지도부 판단이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르면 주 후반 최고위에서 승인·임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윤리위원장에 임명된 신 전 의원도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을 지냈다. 당무감사위원장에 발탁된 유 변호사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출신이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캠프를 도운 송석준 의원은 중앙위 의장에, 장서정 전 비대위원은 당 홍보본부장에 임명됐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