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명료하고 근사한 문장을 쓸 수 있을지 연구했다. 글의 거시적 구성부터 미시적 문법까지, 주로 영어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지만 언어를 불문하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이 많다. (김명남 옮김, 사이언스북스, 640쪽,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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