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락스건축사사무소(strx,대표 박광)의 고급 주거 브랜드 어퍼하우스(UPPERHOUSE)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인 키아프 (Kiaf) 서울 2024에서 3년 연속 VIP 라운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키아프 서울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며, 4개 대륙, 21개국의 주요 갤러 리 206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갤러리들이 적극 참여하여 수준 높은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퍼하우스는 현재 방배, 청담 등에 이어 이태원동에 '어퍼하우스 남산'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Krista Kim)과 협업한 ‘애서튼 어퍼하우스 해운대’와 헌인마을에 위치할 ‘르엘 어퍼하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어퍼하우스 키아프 서울 VIP 라운지는 ‘피날레(Finale)’를 테마로 1층 B 홀에 프랑스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을 마련한다.
라운지 내부에서는 미디어 아트 스튜디 오 ‘해비턴트(HABITANT)’가 작업한 어퍼하우스의 프로젝트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어퍼하우스와 함께하는 플로리스트 박소희(ELLETRAVAILLE)가 조경으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 데킬라 코모스(KOMOS)와 함께 프랑스 랭스서만 판매하는 비스킷을 공수하여 어퍼하우스 라운지들 찾은 VIP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VIP 티켓을 보유한 관람 객만 입장이 가능하며, 프리뷰 데이인 9월 4일부터 일반 행사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퍼하우스는 인스타그램 티켓 이벤트와 현장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퍼하우스의 키아프 서울 2024 VIP 라운지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락스건축사사무소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