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준 감독, 강철원 주키퍼가 8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 제작 주식회사 에이컴즈, 에버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 주키퍼들이 출연하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 그리고 예정된 이별,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1354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