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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전 대비 1%p 하락 29%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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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전 대비 1%p 하락 29%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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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전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9%,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60%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같은 기관이 2주 전인 지난달 22~24일 실시한 조사(30%) 대비 1%p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2%p 떨어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선 '신뢰한다'가 33%, '신뢰하지 않는다'는 60%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32%, 더불어민주당은 24%,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27%, '모름·무응답'은 2%였다.

NBS의 지난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4%p, 민주당은 1%p 각각 하락했지만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8%p로 오차범위 밖 이었다.

NBS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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