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이승열·사진)은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임시 대피소 100실을 운영한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세탁시설과 식당 등 공용 공간을 개방하고 세면용품과 화장지, 식수 등 생활필수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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