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서 한국 꿈의 무용단 단원 10명과 프랑스 아동·청소년 10명이 한·불 합동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합동 공연은 ‘2024 국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워크숍 <프로젝트; 손 - A LA MAIN>’의 일환으로,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꿈의 무용단 소속 초등학생 10명과 프랑스 청소년 10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 ‘꿈의 무용단’ 소속 초등학생 10인이 저명 예술가이자 꿈의 무용단 관악 무용감독인 안은미 예술감독의 지도하에 두 달간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