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지난 2분기 매출 8643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58%와 55.84% 늘었다.
이날 발표된 잠정 영업이익은 지난 9일 NH투자증권이 제시한 추정치 350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다만 매출액은 추정치(9000억원)에 소폭 못 미쳤다.
증권가에서 대한전선에 대한 추정치를 제시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뿐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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