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부를 둔 ISCCC는 5년 단위로 실사 등을 벌여 도시의 안전성을 공인한다. 부산시는 국내 광역시 중 최초로 3회 연속 공인받았다. 138개에 달하는 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지역 손상 사망률은 11.9%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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