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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헤어커커-공유미용실 아데르, 미용업계 혁신·글로벌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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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용기업 커커(대표 이승철)와 뷰티서비스 스타트업 아카이브코퍼레이션(대표 이창열)은 지난 12일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미용산업의 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뷰티서비스를 강화하고, K-뷰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 사업 영역에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지난 40년간 한국 미용업계를 이끌며 대표 브랜드 ‘이철헤어커커’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약 300여개 미용실을 운영하는 커커와 현재 11개 지점에서 160여명의 개인사업자 공유미용실 ‘아데르’를 운영하는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의 협력으로 미용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창열 대표는 “그동안 커커가 국내 미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고, 아데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대표는 “아데르와의 협업으로 미용 시장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과 마케팅 방향성을 제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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