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3~25일 지역 간 상생 협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캠프’를 연다. 경기 청소년과 전남 청소년 각 30명이 전남 명량대첩 기념지, 담양 죽녹원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조별 참여 활동 교류 등을 한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상생 협력 의식을 확립하고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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