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이렇게 편할 수가”...요즘 할머니들도 ‘쿠팡’에 빠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편할 수가”...요즘 할머니들도 ‘쿠팡’에 빠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5년간 고령 세대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단 사용 시간으로 보면 ‘유튜브’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을 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5년 전과 비교해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서 앱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쿠팡이었다. 5년간 사용자가 206만명이 증가했다.




    이어 110만 명 증가한 당근, 109만 명 증가한 유튜브, 106만 명 증가한 네이버 지도·내비 가 뒤를 이었다.


    5년 전과 비교해 60세 이상에서 앱 사용 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한 앱에는 유튜브가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는 상반기 평균 2억1428만 시간을 기록했다. 다른 앱 대비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