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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의 친환경·고효율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경동나비엔은 ‘온수, 인공지능(AI), 지속가능한 미래’를 키워드로 다시 한번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난방보다 온수 사용이 늘어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2년 전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대표적인 기능은 ‘퀵’ 버튼을 누르면 10초 안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온수 레디 시스템’이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기존 보일러보다 93%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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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매트 온도 때문에 덥거나 추워서 잠을 깨지 않고 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듀얼온도센싱’ 기술로 밤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보일러부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와 매트를 돌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체크해 체온과 실내 환경에 따른 온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온수 온도를 조절한다. 경동나비엔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만의 수면 패턴을 찾아주는 ‘슬립케어 시스템’ △밤새 체온 변화 패턴에 맞게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수면모드’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맞춤모드’ 등 다양한 숙면기술을 적용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사진)은 “고객의 생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