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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광 한독모터스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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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건설과 한독모터스를 설립한 박신광 한독모터스 명예회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3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태어난 그는 목포기계공고,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 한미건설을 세워 주유소와 충전소를 건설할 기반을 마련했고, 2002년 한독모터스를 설립해 2003년부터 BMW를 수입·판매하는 공식 딜러로 나섰다.

유족은 부인 고수옥 씨와 자녀 박재형 한독모터스·한미석유·한미건설 대표와 박진영 씨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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