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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넌트’의 출점 전략… ‘작심’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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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란 키 테넌트(Key tenant)라고도 불리며 집객 효과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핵심점포를 뜻하는 말로 부동산 공실을 소유한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 시행사는 이 같은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를 유치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이 같은 경향에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경기 불황의 장기화 속에서도 꾸준히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공실 소유주 중심 활발한 전국 신규 출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력한 영향력과 입지를 갖추어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를 비롯하여 공실 해결책을 찾고 있는 관련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지향하며 지점의 ‘프리미엄화’, ‘대형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 평수의 지점을 유치하며 1개 호실 이상의 공실을 단번에 해결하고 타 브랜드와 구분되는 퀄리티 높은 공간과 서비스를 점주와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입지 영향 적은 창업 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는 ‘작심’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며 “공실을 소유한 예비 창업자의 인바운드 뿐만 아니라 상가를 매입하여 ‘작심’을 유치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의 인바운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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