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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죽염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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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죽염 제조 기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본사 근처에 약 20만7,216㎡(약 6만3,700평) 규모의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를 조성 중이다. 지난 3월 15일 첫 삽을 뜬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에는 죽염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판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화 공연 시설, 죽염박물관, 호텔, 리조트 등 휴식과 재충전,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진다.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해 모두 함께 상생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인산가 측은 밝혔다.
김윤세 인산가 대표는 “죽염이라는 그동안 국내에 유례가 없는 물질을 산업화하기 위해 많은 애로를 겪었다”며 “지난 40여 년 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선친인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전통 의학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참된 의료 혜택과 무병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기업의 목표이자 개인적인 소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인증을 계기로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농공단지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