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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사장은 “아파트 대지면적의 34.42%가 조경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단지 내 조경 공간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아파트 1, 2단지 사이에 중앙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각 단지 안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테마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이 꾸려진다. 아동 친화적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단지 외부와 내부를 5개의 구역으로 나눠 미세먼지와 공기 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푸르지오만의 클린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백 사장은 “거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온 힘을 쏟았다”며 “입주민의 건강과 주거 쾌적성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