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는 김갑순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사진)가 다음달 1일부터 제43대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회계기준원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한국세무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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