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자로 선정되기 전인 2012년부터 육군 6군단과 ‘1사 1병영’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6군단이 해체되면서 수도군단과 새롭게 협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왼쪽)과 박정택 수도군단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국군 장병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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