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오선·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복지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서일대는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The FUTURE 2025+의 ‘지역사회 기반 상생가치 실현’을 전략과제로 편성하고, ‘민·관·산·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 혁신’을 목표로 설정해 대학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현안 해결, 교육기부·봉사 등의 활동을 주요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또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 ICT-AI 휴먼케어 협의체, 중랑구청·서일대 실무협의체 등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위원으로 위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임파워먼트(Empowerment)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형 사회봉사 프로그램’, ‘ICT-AI 휴먼케어 서비스 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0~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2023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2020·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평가받았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