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충남 보령 원산도 자연휴양림이 내년 개장한다. 충청남도는 올해 144억원을 투입해 28.4㏊ 면적에 방문자안내소, 관리시설, 숲속의 집과 캐빈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서산 가야산과 서천 장항송림 등 도내 11개 휴양림도 올해까지 낡은 시설을 교체·정비하는 등 재단장을 마치고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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