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달러 상당 경품 내걸어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BSAPIC)법인이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협력해 레이싱 게임 대회 '브리지스톤 라이벌스: 정상을 향한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일정 자격을 획득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브리지스톤 레이싱 수트 아이템을 잠금 해제하고 가장 빠른 서킷 주행 기록을 세우면 1,000달러(한화 137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들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를 하코네 그랑프리 트랙에서 몰며 경쟁을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한국 및 대만,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각 참가 국가 및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준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레너드 궉(Lennard Kwek) 브리지스톤 BSAPIC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모터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미래 세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브리지스톤의 변함없는 의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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