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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기업 수출 돕는 '현장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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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기업 수출 돕는 '현장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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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상공회의소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지역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과 임재봉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리는 21일 상의에서 창원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창원지역 수출기업을 함께 지원하고 공동으로 상담회도 열기로 했다.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하거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초청 등을 할 때 서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신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수출 환경 변화에도 함께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수출현장닥터제도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창원상의와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경남 기업들의 수출 호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해 경남의 수출 증가율은 15.2%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수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8.3% 증가한 106억7000만달러로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은 승용차(전년 동기 대비 156.8% 증가) 선박(107.6%) 전기전자제품(1.8%) 등이다.

    경상남도도 이런 흐름을 이어가려고 올해 수출 목표를 460억달러로 늘려 잡았다. 타깃 시장과 연계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기업을 밀착해 지원하는 등 수출 조성사업에 6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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