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6.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2.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6%, 2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삼성화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보험의 제왕, 전향적 주주환원으로 노선 변경 중 - 신한투자증권, 매수(유지)
05월 16일 신한투자증권의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자본 효율성 제고 기대.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목표 제시. 현금배당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 중. 기존 대비 상당히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노선 변경 중. 연내 FY24부터 시작할 중기 주주환원 정책 가이던스 제공 예정. 상장 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 보유. 조정 시 적극 매수 권고. 1Q24 Review: 지배주주 순이익 7,020억원(+14% YoY), 어닝 서프. Multiple 상승 반영해 목표주가 44만원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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