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한국 가면 꼭 먹어라"…中 가이드북에 오른 '의외의 제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가면 꼭 먹어라"…中 가이드북에 오른 '의외의 제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빙그레가 올해 1분기 해외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돋보이는 실적을 거뒀다. 대표 제품 '바나나맛 우유'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져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끈 결과다.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와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다. 매출은 3009억원으로 같은 기간 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0.6% 늘어난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등이 포함된 냉장 품목군 매출은 1531억원으로 전체의 50.88%를 차지했다. 투게더, 부라보콘 등 냉동 품목군 매출은 1478억원으로 전체의 49.12%다.

    인기 수출 품목인 바나나맛 우유는 특히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발매된 한국 관광가이드북에 꼭 먹어봐야 할 한국 식품으로 꼽힐 정도다. 베트남에선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이 인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붕어싸만코는 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흥미로운 모양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 및 해외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수익성이 좋은 제품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