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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대표 이호동·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친환경제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테크나인은 최신 저전력이동통신(LTE Cat.M1 등) 기반으로 3대 산림재난(산불·산사태·소나무재선충) 등을 모니터링하는 친환경 AIo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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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은 저전력이동통신(LPWAN)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와 인터넷(WiFi) 연결이 어려운 실외에 쉽게 설치해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로 동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3대 산림재난 모니터링 시스템 외에 과수화상병 AI 모니터링, 토양정보연동 자동관수시스템 등 다양한 자체 솔루션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테크나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LPWAN 기반 3대 산림재난 모니터링 솔루션을 갖춘 기업”이라고 말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