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서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행사로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선보여온 브랜드의 홍보를 돕고, 행사 기간 동안 특정 메뉴를 합리적인 혜택가에 선보이는 업계 대표 프로모션이다. 13일부터 6월 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GTS버거, 래빗홀버거, 멜팅소울, 밤가시버거, 버거보이, 버거브라더, 브로버거, 세븐패티버거, 슈퍼두퍼, 올더웨이, 텍사스로드하우스, 폰버거, 플렉스버거 등 인기 수제버거 브랜드 13개, 전국 50개 매장이 참여한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