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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국가산업단지 호재…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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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두천시는 GTX-C 노선 연장,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제생병원 개원 등의 호재와 제3롯데월드 유치, 국가정원 유치,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 유치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로 경기 동두천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이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최근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2년전 분양가로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하고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이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교육환경과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동두천시의 가장 주목받는 호재는 교통망 개선이다. 지난 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이 확정됐다. GTX-C노선(양주~수원)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련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GTX-C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초 경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던 C노선은 동두천~충남 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화도~조안 구간이 올해 2월에 개통했고, 파주~양주(2024년 예정),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예정)개통되면 경기 북부 전 구간이 개통되며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개발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기업유치에 따른 1600여 명 고용창출과 508억여 원의 주민소득이 창출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 첫 종합병원인 제생병원이 올해 개원할 예정이고 제3롯데월드, 국가정원,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 유치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계획이다.

한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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