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단체인 인천상인연합회의 신·구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서장열 신임 회장은 2016년부터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역임해 왔다.
서 신임 회장은 “전통시장이 가진 혁신과 역사성의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하고 시민과 상인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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